SIFF2019 후반제작지원 사업 결과 발표!

서울독립영화제2019 후반제작지원 사업
심사 결과 발표


 

서울독립영화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창작자의 작품활동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서울독립영화제2019 후반 제작지원 사업]의 선정작이 발표되었습니다.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29편의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되었습니다. 소중한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주신 창작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반 제작지원 선정작은 당초 2편이었으나 지원 항목이 겹치지 않아 총 3편(다큐멘터리 1편, 극영화 2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작은다큐멘터리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김오안  감독)와 극영화 <할머니의 외출>(장병기 감독),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인의 감독)입니다.

지원의 한계에 따라 더 많은 작품을 선정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비록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소중한 모든 작품들이 다른 여러 기회를 통해 마무리되어 영화로 만나볼 수 있기를 응원하고 희망합니다.

이번 심사에는 곽용수 대표(㈜인디스토리), 신아가 감독(<밍크코트> 감독), 박두희 대표(영화사 달리기)와 안보영 프로듀서(후반 제작지원 사업 담당)가 참여했습니다. 자세한 선정의 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성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19 작품 공모 마감 D-3!
8/1(목) ~ 9/2(월)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19의 작품 공모가 9월 2일(월)까지 진행됩니다. 마감일 오후 7시까지 도착한 이메일 및 우편에 한해 접수가 완료됩니다. 자세한 출품 규정 및 공모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해주세요.


공모 일정
– 접수 기간: 8월 1일(목) ~ 9월 2일(월) 오후 7시까지
※ 마감일인 9월 2일(월) 오후 7시까지 출품신청서와 스크리너가 모두 도착해야 출품이 완료됩니다. (DVD 출품의 경우 우편 소인이 아닌 사무국 도착 시간 기준)
17th 필름다빈 프로젝트: 공민정 배우전
서울독립영화제2018 제작지원작 <한낮의 피크닉>의 세번째 에피소드,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에 출연한 공민정 배우의 배우전이 9월 1일(일)과 9월 7일(토) 이틀간 진행됩니다.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를 포함한 네 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상영일정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서울독립영화제2019 사전 토크포럼

All About First Feature Film 기록
지난 6월 진행되었던 서울독립영화제2019 사전 토크포럼 ‘우리는 어떻게 첫 장편영화를 완성했는가’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SIFF2018에서 첫 장편을 선보였던 여성 감독 4인의 이야기는 하단 링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82-10, 성촌빌딩 301호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