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F2019 해외초청 시네토크/특별대담 진행

서울독립영화제2019
해외초청 시네토크/특별대담 안내
서울독립영화제2019는 홍콩아시안영화제와 공동기획으로 홍콩독립영화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해외 특별전을 위해 <메이드 인 홍콩>의 프루트 챈 감독, <대람호>의 제시 창 취이샨 감독, <프린스 에드워드역에서: 내 오랜 남자친구에게>의 노리스 웡 감독과 <10년>의 앤드류 초이가 영화제 기간 중 내한하여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네토크에 함께합니다. 
더불어 서울독립영화제2019는 12월 1일(일) 오후 6시 20분, 홍콩의 대표 독립영화인들과 함께 ‘반환 이후의 이미지들: 1997년 이후의 홍콩독립영화’란 제목으로 특별대담을 진행합니다.홍콩아시안영화제 집행위원장인 클라렌스 추이는 물론, 프루트 챈 감독과 제시 창 취이샨 감독, 앤드류 초이 프로듀서가 함께하여 대화의 폭을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할 예정입니다. 본 특별대담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됩니다.
해외초청8 시네토크

<10년> Ten Years

일시 | 2019. 11. 30. SAT. 14:00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
패널 | 앤드류 초이 Andrew Choi (프로듀서)
해외초청10 시네토크

<프린스 에드워드역에서:
내 오랜 남자친구에게> My Prince Edward

일시 | 2019. 11. 30. SAT. 17:00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
패널 | 노리스 웡 이람 Norris Wong Yee-lam (감독)
해외초청1 시네토크

<메이드 인 홍콩> Made in Hong Kong

일시 | 2019. 12. 1. SUN. 13:00
장소 |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1관
패널 | 프루트 챈 Fruit Chan (감독)
해외초청6 시네토크

<대람호> Big Blue Lake


일시 | 2019. 12. 1. SUN. 15:40
장소 |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1관
패널 | 제시 창 취이샨 Jessey Tsang Tsui-shan (감독)

해외초청 특별대담(SPECIAL TALK)
반환 이후의 이미지들: 1997년 이후의 홍콩독립영화
Images after the Return of Hong Kong: Hong Kong Independent Films after 1997
일시 | 2019. 12. 1. SUN. 18:20
장소 |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1관
사회 | 김성훈 (씨네21 기자), 클라렌스 추이 Clarence Tsui (홍콩아시안영화제 집행위원장)
패널 | 윤영도 (성공회대 교수), 프루트 챈 Fruit Chan (<메이드 인 홍콩> 감독), 제시 창 취이샨 Jessey Tsang Tsui-shan (<대람호> 감독), 앤드류 초이 Andrew Choi (<10년> 프로듀서)
서울독립영화제2019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구술사 영상 공개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독립영화제는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청년의 얼굴, 아름다운 필름’을 진행합니다.독립영화 아카이브전은 2018년부터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주최하여 독립영화 필름을 4K디지털화 및 복원하여 관객에게 새롭게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카이브전 진행과 더불어 작년부터 시작한 독립영화인 구술사 프로젝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서울독립영화제는 파주 한국영상자료원을 찾아 <서울 7000>을 연출한 김홍준 감독님과 <국풍>의 촬영을 담당했던 김인수 대표님을 만나 두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복원된 <서울 7000>과 <국풍>은 서울독립영화제2019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YNOPSIS
서울의 하루를 8mm카메라로 담은 다큐멘터리, 80년대 영화운동이 본격화 되기 전 순수 영화의 유형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작품.
SCHEDULE
11월 30일(토) 15:00 +시네토크(CT)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1관
.
12월 04일(수) 16:30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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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6일(금) 16:30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1관

SYNOPSIS
광주를 압살하고 출범한 제5공화국은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국풍81’이라는 대규모 관제 축제를 기획한다. 서울대 얄라셩은 8mm 카메라를 들고 현장을 비판적으로 담는다. 샷의 배치와 편집에는 청년 영화인의 결기가 스며있다. 이미지와 사운드의 분리, 원형적 후시 녹음 등 <판놀이 아리랑>으로 이어지는 후속 다큐멘터리 기법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SCHEDULE
11월 30일(토) 15:00 +시네토크(CT)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1관
.
12월 04일(수) 16:30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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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6일(금) 16:30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1관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82-10, 성촌빌딩 301호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