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F2019 수상작 발표!

서울독립영화제2019
수상작 발표

한 해를 빛낸 독립영화들의 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19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2월 6일 금요일, 폐막식을 통해 올해의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본선 수상작 및 특별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세요.
[본선] 
대상 ㅡ <입문반> 김현정
Fiction|50min 10sec 
최우수장편상 ㅡ <증발> 김성민
Documentary|128min 9sec
최우수단편상 ㅡ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배꽃나래
Documentaryㅣ38min 21sec
심사위원상 ㅡ <우리는 매일매일> 강유가람
Documentary|86min 
독립스타상 ㅡ 배우 이주영, 한혜지
작품: <야구소녀> 최윤태ㅣFictionㅣ104min 31sec
작품: <입문반> 김현정ㅣFiction|50min 10sec 
열혈스태프상 ㅡ 촬영 조영천
작품: <창진이 마음> 궁유정ㅣFictionㅣ30min 58sec
[새로운선택상]
새로운선택상 ㅡ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Fictionㅣ104min
새로운시선상 ㅡ <웰컴투X-월드> 한태의
Documentaryㅣ73min 54sec
[특별상]
집행위원회특별상 ㅡ 김동령, 박경태 감독 / 박인순 출연자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ㅣFictionㅣ115min 45sec
독불장군상 ㅡ <우리는 매일매일> 강유가람
Documentary|86min
관객상
단편: <창진이 마음> 궁유정 Fictionㅣ30min 58sec
장편: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ㅣFictionㅣ95min 50sec
[특별언급]
본선경쟁 부문 ㅡ <아니 감독님 생각을 해보세요> 하나
Fictionㅣ19min 59sec
새로운선택 부문 ㅡ <상주> 최정윤
Fictionㅣ31min 25sec
서울독립영화제2019

본선경쟁 부문 심사평
2019년 서울독립영화제는 자본의 절대적 힘 아래 영화관객의 취향까지 획일화, 표준화의 길로 길들이는 영화산업의 현재에 대해 ‘일시 멈춤’이라는 제스처를 취합니다. (중략) 정해진 대로의 영화만들기에 저항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평균적 시선을 뛰어넘는 ‘다양성’과 ‘새로움’, 그리고 ‘대항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변화의 시작, 변화의 추진력, 변화의 흐름을 일구어가는 독립영화의 힘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19

새로운선택 부문 심사평
서울독립영화제2019 새로운선택 부문을 통해서 만난 모든 작품들은 심사위원 모두에게 즐거운 감상과 대화의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새로운선택 부문에 상영된 작품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런 소중한 작품들 중 단 두 편의 영화를 골라야 한다는 것은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82-10, 성촌빌딩 301호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