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0 상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금요일, 서로 다른 개성의 영화들이 만들어내는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페스티벌 초이스 단편 3의 GV가 진행되었다. 김보년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의 진행으로, <캠핑을 좋아하세요>를 연출한 김꽃비 감독, <이주선>을 연출한 오유빈 감독, <무협은 이제 관뒀어>의 장형윤 감독과 곽민규 배우, <민서와 할아버지>를 연출한 정휘빈 감독이 함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GV 참여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오픈채팅방을 활용하여 관객들의 질문을 받아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글_데일리팀 이지윤 / 사진_송기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