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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공모 & 제작지원사업 공모!!
   
NEWS LETTER vol.4
1 July 2020
서울독립영화제2020 작품공모
“보고싶어, 니 영화!”
? 단편 7월 27일(월)부터 8월 17일(월)까지
? 장편 7월 27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올해로
46회를 맞는 독립영화 결산 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20가 작품 공모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해 작품 공모 일정은 이전과 다르게 단, 장편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접수작품은 예심을 거쳐 11월 26일 개막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20 본선경쟁부문에 상영됩니다. 작년 작품공모에는 역대 최다 공모 편수인 1,368편이 출품되면서 매해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단편과 장편의 공모일정이 분리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접수 기간은 단편의 경우 2020년 7월 27일(월)부터 8월 17일(월) 오후 7시까지, 장편의 경우 7월 27(월)부터 8월 31일(월) 오후 7시까지입니다. 이는 매해 늘어나는 작품접수 진행의 더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함입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20 작품
공모는 2019년 9월 이후 완성된 작품에 한하며 주제와 장르에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www.siff.kr)에서 온라인 출품신청서 작성 후 심사용 영상파일을 이메일(prog@siff.kr)로 제출하거나 심사용 스크리너 DVD를 사무국으로 우편 발송해 주시면 됩니다. 단편, 장편 모두 각각의 마감일 오후 7시까지 출품신청서와 심사용 영상이 모두 접수되거나 도착해야 출품이 완료됩니다. 작품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프로그램팀(02-362-9513/prog@siff.
kr)을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 문의가능 시간: 평일 10:00 – 18:00
서울독립영화제 제작지원 공모사업
?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 후반제작지원 사업공모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독립영화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서울독립영화제가 2020년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장편 지원으로 확장을 꾀한 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가운데, 기획개발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LAB’
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 기획개발센터S#1(씬원)이, ‘후반 작업 제작지원 사업’은 작년에 이어 서울산업진흥원 SBA가 파트너로 참여하여 보다 확대된 네트워킹으로 독립영화 창작자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Find a Creative Voice, Creative Story”
서울독립영화제는 2009년부터 독립영화 차기작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단편영화의 창작배급 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2019년, 단편에서 장편으로 확대하여 독립영화 본연의 크리에이티브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독립영화 기획개발”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은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네트워킹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 기획개발센터 S#1(씬원)과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S#1(씬원)은 창작 생태계 다각화를 위해 서울독립영화제와 협력을 통해 독립영화 창작자들을 지원할 뿐 아니라 다양한 인적, 물적 네트워킹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독립영화 고유의 크리에이티브와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교류하고, S#1(씬원)에서 개발된 프로젝트가 영화화 될 수 있게 프로젝트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합니다.
본 사업은 3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비롯하여 신인 창작자들에게 시나리오 개발에 필요한 안정적 지원금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및 여러 리소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창작자가 겪어왔던 어려움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려 합니다. 지난해 102편의 지원작 가운데 선정된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 유은정 감독의 <미망>, 김현정 감독의 <흐르다>가 현재 제작사 매칭을 포함하여 추가 기획개발과 프리프로덕션에 진입하는 등 기획개발 사업으로서 높은 성공률을 보여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지원 사업은 장편 1편 이하의 연출 이력을 가진 창작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7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접수 받아 최대 3편의 창작 시나리오를 선정합니다 11월까지 LAB에서 개발된 프로젝트는 서울독립영화제2020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될 계획입니다.
후반제작지원 사업
  “영화제작의 마지막 관문”
서울독립영화제는SBA(서울산업진흥원)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9년 MOU를 체결, 독립영화
후반 작업 기술 협력을 통한 ‘후반 제작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성과를 이어 2020년에는 ‘서울독립영화제2020 후반 제작지원 사업’ 을 통해 총 5천만원 상당의 기술 현물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해당 사업은 촬영이 완료된 독립영화의 실질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후반제작 부분의 기술과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후반 작업 진행 예정인 장편 프로젝트 2편에 대해색보정(DI)과 사운드 믹싱(Sound Mixing), 디지털마스터링(DCP)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 해 첫 시작에도 불구하고 29편의 지원작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인의 감독의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장병기 감독의 <할머니의 외출>, 김오안 감독의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가 선정되었고 서울독립영화제2019에서 일부 작품이 프리미어 상영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20 후반 제작지원’ 사업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접수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장편 프로젝트 2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촬영이 완료되었고, 선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후반 작업 진행이 가능한 프로젝트의 연출자 또는 제작사(프로듀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기획개발에서 후반작업까지 안정적인 독립영화 창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서울독립영화제2020 제작지원” 사업의 자세한 지원 요강은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접수는 이메일(project@siff.kr)을 통해 진행됩니다. [Save Our Cinema]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
 SaveOurCinema X LoveOurMoment 캠페인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 전국 독립예술영화관 22
[서울] 시네마테크, 더숲아트시네마, 상상마당, 서울아트시네마, 씨네큐브, 아트나인, 아트하우스모모, 에무시네마, 인디스페이스, 필름포럼
[인천] 영화공간주안, 인천미림극장
[대구] 동성아트홀, 오오극장
[대전] 대전아트시네마
[광주] 광주극장, 광주독립영화관
[전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창원] 씨네아트리좀
[안동] 안동중앙아트시네마
[파주] 헤이리시네마
[강릉] 강릉신영극장
7월부터 전국 독립예술영화관 입장권 할인 행사를 시작합니다. 세부 사항은 각 극장의 공지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서울독립영화제2020 _ 11월 26일~12월 4일
News Letter vol.4 _ 2020년 7월 1일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02-362-9513
press@si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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