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폐막사회자 / 기자회견 스케치 공개 🎊

NEWS LETTER  vol.9
  11 November 2021
서울독립영화제2021 상영시간표 발표

47회 서울독립영화제(2021.11.25-12.3)가 상영시간표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인 최승연 감독의 단거리 육상 소재의 스포츠 영화 <스프린터>와 1,550편의 출품작 중 선택된 36편의 본선 경쟁작, 그리고 강제규, 김의석 감독의 초기 단편 <땅밑 하늘공간>, <뫼비우스의 딸>, 임순례 감독의 첫 장편 <세친구>까지 모두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해외초청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드라이브 마이카>, 마리코 테츠야 <미야모토> 등의 상영작은 공개되자마자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시네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올해는 더 많은 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시네토크, 관객과의 대화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21 개·폐막 사회자 공개 !!
– 개막식 사회자, 18년 호흡의 권해효·류시현 –

47회 서울독립영화제(11.25-12.3)의 개막식 사회자로 권해효·류시현이 확정되었습니다. 배우 권해효와 방송인 류시현은 18년째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 무대를 함께 서며 서울독립영화제와 독립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환상 호흡은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의 트레이드마크로 알려지며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죠.😎 
– 폐막식 사회자, 2년 연속 이상희·서현우 –

47회 서울독립영화제(11.25-12.3)의 폐막식 사회자로 이상희·서현우가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해 이어서 폐막 사회로 나선 배우 서현우는 올해 4년 연속 폐막 사회자로 참여하며 독립영화는 물론 연극,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며 활약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서울독립영화제 폐막 사회자를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 이상희2014<남매>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받아 두 배우 모두 서울독립영화제와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니 개막식, 폐막식 모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SIFF2021 기자회견 현장 스케치 공개!

한 해의 영화제를 마무리하는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지난 11월 3일 아트나인에서 기자회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한 해 영화제를 총정리하는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올해 국내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최초 공개되는 작품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죠!

역대 최다 출품으로 1,550편이 접수된 서울독립영화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라 지난 해 보다 줄어들지 않을까 염려했으나 더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었고, 또한 여성 창작자 비율이 55.26%로 절반 이상의 기록을 썼습니다! 장편 데뷔작 비율 또한 55%를 기록,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신진감독의 빛나는 데뷔작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생동감 넘치는 기자회견 현장 스케치를 지금 보시죠!🐱‍🏍

서울독립영화제2021    

News Letter vol.9 _ 2021년 11월 11일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02-362-9513
press@sif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