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vol.22
30 NOVEMBER 2022

서울독립영화제2022 개막 D-1🎉

12월 1일 바로 내일, 드디어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가 개막합니다!!

지난 11월 24(목) CGV 오프라인과 온라인 예매를 전격 오픈한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2022가 12월 1일(목) 바로 내일 개막합니다 🙂

개막식 사회로는 권해효 배우가 22년째 개막식을 진행하며, 개막작은 김태일, 주로미 감독의 <또 바람이 분다>가 상영됩니다. 또한 ‘레트로-시네 라이브’가 3년 만에 돌아오면서, 장길수 감독의 1980년작 <환상의 벽>에 김동욱 음악감독이 특별 작곡한 곡을 베이시스트 오재영, 트럼펫 연주자 박종상, 드러머 이종호의 공연으로 덧입혀지면서 레트로 필름과 라이브 음악의 마법 같은 만남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주요 부대행사(개폐막식, 포럼, 스페셜토크 등) 동영상 콘텐츠가 온라인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22 시네토크 라인업 공개!!

 서울독립영화제2022(12.1–12.9)가 아카이브전 시네토크와 해외초청 시네토크를 총 4차례 진행합니다.

124() 오후 330CGV압구정에서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2’ 유하 감독의 <시인 구보씨의 하루>(1990), 김대현 감독의 <지하생활자>(1993)<나마스테 서울>(1994), 김성수 감독의 <비명도시>(1993)가 함께 상영 후 시네토크를 갖습니다.

같은 날 오후 6독립영화 아카이브전1’시네토크에서는 장길수 감독의 <환상의 벽>(1980), 양윤호 감독의 <가변차선>(1992), 육상효 감독의 <슬픈 열대>(1994)영화 상영이 끝난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126() 오후 750분에 상영되는 양영희 감독의 <굿바이, 평양>은 양익준 감독/배우의 모더레이터로 양영희 감독과 함께 시네토크가 진행됩니다. 26년에 걸친 가족 3부작 중 2작품 <디어 평앙>(2006)<굿바이, 평양>(2011)을 디지털 리마스터링 된 버전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깊이 나눌 예정입니다.

색깔 있는 영화 세계로 대만영화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호위딩 감독이 서울독립영화제2022를 찾습니다.

호위딩 감독의 첫 연출작인 <피노이 선데이>(2009)는 대만에서 일하는 필리핀 이주노동자와 가죽 소파를 둘러 싼 소동을 그린 블랙 코미디로, 호위딩 감독이 참석하는 시네토크는 124() 오후 3시 상영이 끝난 후 진행되며, 생동감 넘치는 제작 스토리를 나눌 전망입니다.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시네토크  

1)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1

<환상의 벽>, <가변차선>, <슬픈 열대>

   2022. 12. 4() 18:00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1

   이동진(영화평론가)

   장길수(감독), 양윤호(감독), 육상효(감독)

2)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2

<시인 구보씨의 하루>, <지하생활자>, <나마스테 서울>, <비명도시>

   2022. 12. 4() 15:30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1

   황혜림(프로그래머)
   유하(감독), 김대현(감독), 김성수(감독)

3)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3, 4

<디어 평양>, <굿바이, 평양>

   2022. 12. 6() 19:50

  CGV압구정 2

   양익준(감독/배우)

   양영희(감독)

   해외초청 시네토크  

1) 해외초청 1 <피노이 선데이>

   2022. 12. 4() 15:00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2

   이은선(기자)

   호위딩(감독)

서울독립영화제2022 창작자의 작업실
 다양한 분야의 창작 과정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기 위해 기획된 ‘창작자의 작업실’이 서울독립영화제 기간 중인 12월 3일(토)에 촬영감독 조영천&추경엽과 감독 김태일&주로미가 현장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생생히 공유할 예정이다.

창작자의 작업실은 2020년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로 영화 소통의 일반적인 경로 위에서, 창작 과정을 조금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기 위한 기획으로 시작되었다. 넓은 범주에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를 초대하여 감독, 스태프, 배우, 비평가 등 창작자들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듯, 영화를 둘러싼 보다 입체적인 세계를 조우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창작자의 작업실1 

 조영천 & 추경엽 촬영감독, ‘시네마토그라퍼/시네마-to-그라퍼’의 어떤 두 가지 길

 일    시  2022년 12월 3일(토) 16:00

 장    소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1관

 패    널  조영천(촬영감독), 추경엽(촬영감독), 김진유(감독)


  창작자의 작업실2 

 김태일과 주로미의 ‘동행’: 흔들리면서도 함께 가는

 일    시  2022년 12월 3일(토) 18:00

 장    소  CGV압구정 ART 1관

 패    널  김태일(감독), 주로미(감독), 박광수(정동진독립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서울독립영화제2022

상영작 감독과 배우들을 더 가까이 만나는 방법!

서울독립영화제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SIFF 데일리

서울독립영화제는 리뷰부터 영화제 현장 취재 및 감독 인터뷰까지 서울독립영화제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는 SIFF 데일리팀이 있습니다!
관객심사단의 상영작 리뷰와 창작자의 작업실, 배우 프로젝트 등 각종 부대행사부터 상영작을 더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는 감독 인터뷰를 통해 서울독립영화제를 더욱 다층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데일리 리뷰와 인터뷰는 공식 SNS뿐 아니라, 서울독립영화제 네이버 포스트(https://post.naver.com/siff_kr)와 서울독립영화제 뉴스레터(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독 가능)를 통해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상영작 감독, 배우 인터뷰를 한눈에!

웹진 리버스(REVERSE)

서울독립영화제2022 상영작의 감독과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를 영화 웹진 리버스(REVERSE)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와 2018년부터 매년 상영작 감독과 배우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해온 리버스는 작년에는 배우 이주승이 연출한 <돛대>를 통해 감독으로서 영화제에 참석하는 소감이 담긴 인터뷰, 개봉을 앞둔 <그 겨울, 나는>의 주연 배우 권다함의 인터뷰 등 그 해의 화제작 총 9편의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온라인을 통한 관객과의 소통도 이어갔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22 역시 상당한 화제작이 포진 되어있어 풍성한 인터뷰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독립영화 배우의 꾸밈없는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서울독립영화제 X 이승희 스튜디오 포토프로젝트
‘서울에서, 2022’

올해 서울독립영화제는 ‘이승희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상영작 127편 중 출연 배우 11명을 선정해 ‘서울에서, 2022’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영화 <동감>(2022), <리틀 포레스트>(2018), 드라마 <부부의 세계>(2020),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등 다수의 포스터 작업을 한 이승희 포토그래퍼와 협업한 프로젝트로, 스튜디오 그리고 지금 서울 풍경을 배경으로 꾸밈없는 일상적인 배우의 모습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상영작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한성민 배우, <을지로> 강길우 배우를 포함해 총 11명의 배우가 참여한 ‘서울에서, 2022’ 포토 프로젝트는 포토북으로 제작하여 영화제 기간 중 CGV압구정에서 영화 관람자에 한해 하루 100부 한정 배부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2022는 오는 121()부터 129()까지 9일간 CGV 압구정에서 개최됩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22
News Letter vol.22_ 2022년 11월 30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02-362-9513

수신거부 Unsubscribe